용어정리 수익성

ROE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 내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려 버는지를 봄.

ROE(자기자본이익률) 는 회사가 자기 돈(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려 이익을 내는지를 보여줍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순자산 100억인 회사가 순이익 10억을 벌었다면 ROE는 10%입니다.

핵심은 “얼마를 벌었나”보다 “내 돈을 얼마나 들여서 벌었나”입니다. 같은 10억을 벌어도, 5억을 투자해 번 회사가 50억을 투자해 번 회사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꾸준히 높은 ROE를 내는 기업을 좋은 사업으로 봤습니다.

단, ROE가 높아도 빚(부채)을 많이 써서 자기자본이 작아진 탓일 수 있으니, 부채비율과 함께 봐야 합니다.

예시 — 10억을 투자해 매년 2억을 버는 치킨집은 ROE 20%. 1억을 투자해 5천만원을 버는 쇼핑몰은 ROE 50%로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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