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입니다. 어제 코스피는 45.87포인트(0.73%) 오른 6345.53으로 63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번엔 반도체가 끌었습니다. 삼성전자가 4.13%, SK하이닉스가 0.35% 올랐고, 같은 날 관세청은 8월 1~10일 수출이 213억달러로 45.3%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만 155.4% 급증해 전체의 46.8%를 차지했습니다. 코스닥은 3.37포인트(0.39%) 오른 857.84로 전날 급등분을 지켰지만, 수급은 하루 만에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내렸고 유가는 하루에 방향을 두 번 바꿨습니다. 파키스탄이 미·이란 합의가 가깝다고 하자 내렸다가, 이란이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하자 다시 올랐습니다. 오늘 밤 미국 7월 소비자물가가 나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화요일입니다. 어제 국내 증시에서 코스닥이 55.66포인트(6.97%) 뛴 854.47로 마감했습니다. 오전 9시50분에는 올해 31번째 사이드카가 걸렸는데, 이번에는 매도가 아니라 매수 쪽이었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삼성전자(-0.43%)와 SK하이닉스(-0.14%)는 내렸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4887억원을 팔았습니다. 간밤 뉴욕은 유가가 급등하며 보합권에서 밀렸습니다. WTI는 5%대 오른 배럴당 82.13달러, 인텔은 150억달러 신주 발행 소식에 4% 내렸습니다. 이란은 오만과의 합의가 임박했다면서도 미국이 조건을 충족해야 호르무즈를 연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월요일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 미국 7월 고용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비농업 신규고용은 시장이 기대한 8만명 증가가 아니라 2만3000명 감소였습니다. 5·6월 수치도 합쳐서 10만3000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그런데 뉴욕증시는 올랐습니다. 다우 5만4036.93(+0.28%), S&P500 7757.64(+0.62%, 사상 최고), 나스닥 2만6690.62(+1.30%).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올릴 확률이 일주일 전 67%에서 44.1%로 내려간 게 이유입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4.641%로 내렸습니다. 국내는 7일 종가로 코스피 6258.77(-0.60%), 코스닥 798.81(-0.36%)이었고, 원/달러 환율은 1416.1원으로 10개월 만에 최저였습니다. 주말에는 이란이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금요일입니다. 밤사이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6일 현지시간). 다우는 464.02포인트(0.85%) 하락한 5만3885.10으로 5거래일 연속 랠리를 멈췄고, S&P500은 7709.96(-0.18%), 나스닥은 2만6348.35(-0.06%)였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통항 제한 검토에 WTI가 2.75% 오른 배럴당 77.29달러로 뛰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67%, 30년물은 5.21%까지 올랐습니다. 반도체는 신호가 갈렸습니다. SOX 선물은 1.39% 올랐는데 SK하이닉스 ADR은 4.97% 내린 143.53달러였습니다. 한국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로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인데, 같은 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316억1000만달러 순매도해 이 역시 역대 최대였습니다. 오늘 밤 미국 7월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301.88포인트(4.58%) 내린 6296.38, 코스닥은 2.08포인트(0.26%) 오른 801.67로 마감했습니다. 오전 10시 18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이 3조3274억원을 순매도한 자리를 개인이 3조3387억원 순매수로 받아냈습니다. 삼성전자는 6.30%, SK하이닉스는 10.37% 빠졌지만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 같은 코스닥 대형주는 올랐습니다. 밤사이 뉴욕은 다우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를 썼는데 나스닥은 0.83% 내렸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금요일 아침입니다. 어제(30일) 코스피는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 코스닥은 17.90포인트(2.70%) 내린 644.78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89조4924억원과 5년 장기공급계약을 내놓자 코스피는 장중 5976.82(+5.54%)까지 올랐지만 오후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1조325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4220억원을 던졌습니다. 밤사이 뉴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15% 넘게 뛰며 나스닥이 2.8% 올라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목요일 아침입니다. 어제(29일) 코스피는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 코스닥은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한국 증시 사상 처음입니다. 개인이 2조9265억원을 던지고 기관이 3조6301억원을 사들였습니다. 밤사이 미국은 FOMC가 금리를 동결했는데도 국채금리가 뛰면서 다우가 2.19% 더 빠졌고,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는데도 컨센서스를 밑돌아 9.61% 내렸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어제(28일) 코스피는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으로 마감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검은 화요일'이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 소식이 방아쇠였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각각 13%, 15%가량 빠졌습니다. 오늘은 오전 9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고, 내일 새벽엔 FOMC 결과도 나옵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27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3조85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는데도 개인·기관이 받아내며 6755.75로 마감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은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요. 오늘부터는 말보다 숫자로 확인하는 한 주가 시작됩니다. FOMC가 오늘 개막하고, 내일은 SK하이닉스, 모레는 삼성전자가 성적표를 냅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국내·미국 증시 모두 주말 동안 쉬었지만, 주말 사이 가장 큰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샘 올트먼 등 빅테크 수장들과 연쇄 회동하며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AI 협력을 발표한 겁니다. 여기에 이번 주는 FOMC와 SK하이닉스·삼성전자 실적까지 몰려 있는 분수령 주간입니다. 초보 눈높이로 정리합니다.
어제 +4.40% 반등했던 코스피가 오늘 -5.72% 급락하며 하루 만에 7000선을 반납했습니다. AI 순풍을 금리·유가 역풍이 눌러버린 롤러코스터 장세를 초보 눈높이로 해부합니다.
알파벳 실적과 한국 2분기 GDP가 같은 날 — 'AI 투자가 실물로 이어지는가'를 두고 갈리는 시장의 논리를 초보 눈높이로 해부합니다.